[브런치콘서트]-가수 김종진, 김정민과 함께 한 크리스마스선물같은 연스토리공연~ 보헤미안랩소디에 반함~! 알아봐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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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기대되는 브런치에 경기도문화의전당까지 다녀왔습니다! 음악과 선물과 커피가 함께하는 brunch time!20일 8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가수로 유명한 돈 존 그가 진행하는 경기 문화의 당 기획의<브런치 콘서트..!오늘 오랫만에 낮 공연 보러 다녀왔습니다.일 때문에 일찍 도착한 저는, 옆을 지나가는 가수 김정민씨를 제일 먼저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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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하나 8하반기의 브런치 콘서트는 하나 0월 가수 이현우, 하나하나 달 캘리포니아 주 장필순에 이어하나 2월은 가수 김정민 씨가 다 함께 했습니다.장필순씨의 공연을 지켜보고 싶었는데, 종이가 되어버려서 유감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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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런치 콘서트니까 티켓을 끊어서 티켓을 보여주시면 샌드위치+커피를 받을 수 있는 브런치 콘서트!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벌써 happy happy해버린 저와 여동생들. 그렇잖아도 공연을 보고 첫 회에 가야하기 때문에 점심을 먹는게 유치한데요, 저런 브런치 콘서트가 너무 좋았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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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가 있어서 기다려1시간도 전혀 지루하지 못했어요.여기저기 사진찍다가 시간지나버린 소극장에서 했지만 관객들의 브런치를 위해 대극장 로비까지 열어주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센스~!! *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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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 시작 전 무대크리스마스라는 게 실감이 안 나요.저번주에 스토리합창단 공연 보러갔을때도 그랬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...주제가 크리스마스네요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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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연은 작은 클래식 연주팀의 연주로 시작되었습니다.g선상의 아리아를 트램 보ー문 종류의 1개인 다른 악기(이름의 가물...^^;(웃음)의 연주가 있고, 바로 ~가수 김정민씨의 무대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.사진은 못찍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개구쟁이였어요.아이들을 등교시키고 공연하러 오기에 딱 좋다 하나하나 라구요~ 이후에도 이런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.그리고 출연 중인 '톱스타 유백'의 홍보도 알차게 해주세요.요 다음 주에 전무후무한 프로포즈 장면이 나온다고 하니 저도 봐야겠네요.슬픈 언약식은 정말 가사가 언제 들어도 슬픕니다. --김정민씨의, 그 숨이 멎을 것 같은 창법은 변함없었죠. 정말 열광적으로 불렀습니다!!! 다른 콘서트장에서는 이렇게 친숙한 가수가 없겠지만 김정민 팬클럽 분들은 싼 가격에 정말 최고의 자리에서 응원하고 있어요~!! 이런 소극장 공연이 가수분들과 직접 보고 음악을 듣기에 최적이라고 생각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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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공연에는 특별한 것이 1프지앙 더 있습니다.공연 전에 포스트잇에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하나가 나왔으면 좋겠냐를 쓰면 공연 중에 김종진 씨가 골라서 선물을 줘요.동생과 괜찮은 메모 중에 그림도 그리면서 열 겹으로 그렸지만 공정히 추애첨은 쳐다보지도 않고 손에 잡히는 상황에 따라 흘러가 버렸습니다.후후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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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어넣은 성탄절 소원...!! 저 안에 저도 있습니다.^^, 이런 메모 1프지앙 아가 공연을 보러 가는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됩니다.뽑힌 메모를 쓰는 것에는 춘하추동의 CD와 작은 와인 1개와 마스크 팩의 선물이 주어졌습니다.작은 와인과 씨디가 너무 부러워요~ 웃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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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공연은 요즘 심정이 힘들었던 저에게는 선물 같은 공연이었습니다.공연도중 눈물샘이 울렁거리는데...겨우 참았대요.공연설문에는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가수를 적는 란이 있던데~~ 저 누구를 적었을까요?갑자기 생각하니 가수 이름이 왜 떠오르지 않는지....;;저는 정승환...!! 이루마...!! 이 두분을 썼습니다.이소라 씨도 정 스토리가 좋은 것 같아요.~존슨 팬들의 음성을 그 소극장에서 들으면 충분하지 않나!!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~!!내년에 다시 브런치 콘서트 프로그램이 자신에게 오면 당시는 모든 공연을 예매해서 30%할인 가격으로 보려는 것입니다. 1개월에 1번씩 나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줍니다~!함께 가인집메고~ 모두 예매하려고 합니다.아참, 오늘~~ 요즘 퀸 영화가 대세로, '보헤미안 랩소디'를 오케스트라 분들이 연주해주셨는데....... 아.... 첼로와 바이올린 연주가...... 특히 첼로 독주 부분이......チョン스토리 짱이었어요.저 내년에 첼로에서 배울지도 몰라요.크크크크...*^*