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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유치원 교육실습을 마치며...! (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과 현장교육실습 후기) 좋구만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7. 12:3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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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​ 20하나 9년 하나 0월 2일의 하나하나 달 하나인 ​ 마침내 그동안 걱정을 끼친 유치원 실습을 마쳤다.하루는 한 달이 언제가 될지 분명치 않아 설령 시 본인이 있을 갑질이 두려웠다.​ 그도 그러고 2년 전에 한 실습을 중도에 그만둔 적이 있지만 정말 심각한 멸시를 당했으니!뭐, 전부 그렇게 받았다고는 하지만 바로 그 당시는 자신이 괴롭고 억울하다는보다 너무 어린 유아들을 교육하고 돌보았다"유치원 교사"이 저래서도 되고 싶었고, 내가 생각한 것이 아닌데... 하면서 교사 자체에 회의감을 느꼈기 때문인 듯하다.그리고 아무래도 내가 '그 교사들'보다는 잘할 수 있을까.. 라는 감정으로 다시 실습을 신청하게 되었다.(물론 다른 유치원으로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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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다행히 올해 신청한 유치원은 병설 유치원으로 지도선생님은 물론 방과후 선생님까지 잘 해주셔서 실습에 집중해 주셨다.유치원 실습은 모두 노동 착취에 눈물짓는다지만 이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.당연한 것을 졸졸 말하는 이 사회도 문재라는 것을 요즘 자신은 사랑스러운 펜스를 통해 깨닫고 있다. (갑문펜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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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부분 수업에서는 '동화 수업'그냥 책을 읽어주려면 시간이 남을것같아서 인형극을 준비해왔어.예뻐요라는 아이의 내용 한마디에 토끼가 이상해요라는 아이의 내용을 수긍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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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나쁘지는 않아에는 아주 간단한 종이접기도 아이에게는 멋진 작품이 될 것 같다.자유활동시간에 아이들은 주로 그리는 것이 나쁘지 않고 종이접기 등의 창작활동을 했는데, 그때마다 옆에서 접으면 '알려주세요~' '저도 접어주세요' '~'하곤 했다.좀 더 다양한 종이접기를 배워둬야겠어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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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학교 학예회에도 작아도 참여할 수 있었다.다문화에 혼합연령반이라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과 함께했다고 생각한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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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단 한번도 만들어 주지 않고 매번 친구를 괴롭혀 선생님들까지 괴롭힌 아기가 실습 중에 처음으로 이렇게 멋지게 만든 걸 보여줬다.이때 느꼈던 것 같아.세상에서 본인에게 예쁜 이야기는 없다.'이렇게 멋지게 만드는 아기가 지금까지 관심을 받고 주의를 끌기 위한 방법을 제대로 몰랐던 것 하나만..' 뒷정리도 한번 안 했던 얘가 실습이 끝날 무렵 다른 아이들이 놀았던 것까지 다 정리하고 웃을 때 정스토리의 감정이 가득했던 것 같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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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하루 종일 수업을 준비하면서... 앞서고 실습까지 앞으로 1주일밖에 남지 않다는 소견에 감정이 포착하고 마침내 이것을 내가 끝낸다고 자신... 하는 감정에 더를 가한 것 같다.게라면 만드는것을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이 참 즐겁게 참여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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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리, 붙이고, 열고...아이들의 나이를 고려해 만들기 쉽도록 어느 정도 만들어갔다.호박 바구니 4~5개 만들기도 어려웠지만 조 금 거의 15개는 만들므로 이 일이 실습의 힘인가....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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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이들은 뜻을 따르지 않아 속상했지만 선생님 하며 말소리를 열어준 아이들에게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.​ 아침부터 오후까지 종 1의 아이들과 실굼합니다의 기보는 가능한 모범적인 모델링이 되어 주기 위해서, 단 한번도 소리 치지 않고 사랑으로 이끌어 주려고 노력한 것 같다.​ 아무래도 나는 유치원 교사를 하면 1보다.아이들이 아무리 화나게해도 화내지 않아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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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방송통신대 자녀교육과에 들어가서 정말 실습도 중간에 그만두고 졸업도 연기돼 억울한 마음도 있지만 곧 '졸업'이라는 목표에 접근해 큰 산들은 다 넘으니 속이 후련하다.이렇게 달려온 본인에게 박수를 보낸다.또한 오로지 실습을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.저런 유치원이 많이 생겨야 하는데.후우~~유치원 현장교육 실습 후기도 끝~~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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